'2013/12/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12.10 비닐하우스 건조 현황
  2. 2013.12.10 비닐하우스 건조 중지.
  3. 2013.12.10 피부과 이야기
diary2013. 12. 10. 19:09
이미 나온 프레임의 폭이 너무 넓다는 결론에 더해 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었으나 화분 하나에 심어진 나무의 키가 높이의 정당성을 변호한다. 어차피 내일이나 되야 비닐과 앵글을 지를 수 있을테니 결국 나무들은 내일 아침 강추위 한 번은 꼼짝없이 견뎌야 할 판이다.  살아남기를...

p.s.....그런데 대설 예비특보가 떴다. 이런 젠장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0. 03:24
비닐하우스 건조 실패... 아니 일단 중지. 생각한 거 보다 폭이 넓다, 아니 집이 좁다....가 정확한 표현이겠지. 앵글을 좀 잘라야 하나?

아무튼 고민중이다. 그런데 추위에 떨고 있을 나무는 설마하니 얼어죽진 않겠지?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0. 02:02
결국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2월까지도 여전히 피부과에 다니고 있다. 정말 피부 비위 맞춰주기 힘들어...에서 포스팅했던 증상이 여전히 유지중이다. 그나마 다행한 일은 직경 1cm 이상의 큰 것들은 조금씩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지만 모낭염 사이즈의 작은 것들이 아직 새로이 생기는 중이라는 것. 고역인 것은 1회만 해도 될 거 같은 초겨울에 여전히 하루 2회의 샤워를 해야 한다는 것. 아무튼 올해 안에 낫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