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2. 26. 16:51
29만원 기념관이라고??(본문보기)

어쩌다 삑사리를 내시어 저런 황당한 사태에 이르렀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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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6. 12:10
새는 바가지는 어디가나 샌다고 쯔쯔...

아무리 닭스러운 걸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라지만 여전히 저 모양이냐 그래..
바라는대로 어디에서나 언제까지나 그러고 살아라...

뭐 하는 거 보면 평생 그럴 수 밖엔 없을 것 같다만

아무튼 한국 우익들이 닭취급받는덴 다 이유가 있다니까..

p.s....

요즘 이너넷 게시판 서식자들의 수준을 생각해보면 수준이 떨어진다고 비난받던 모 VT의 자정능력조차 굉장히 유효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기야 딴나라 사이버 전사들의 수준이란게 빤하겠다만..

그러고보면 사이버전사들의 수준이 하도 하도 낮다보니 그들의 진짜 정체는 노통측에서 심은 이중간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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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5. 19:16
素人の方に殘ってい方が良い.
素人の海に腐って消えるまでに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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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5. 15:56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링크)

뉴욕 타임즈의 과학전문기자 William Broad, Nicholas Wade가 과학자들의 기만 사례와 출세에 눈이 어두워 거짓 발표를 한 경우를 정리한 책이다. 황교주에 대해 아직도 신도적 믿음을 갖고 있거나 과학적 사기를 치기 위한, 혹은 사기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특히 다까끼적 국익만세 마인드를 가진 작당들은 현 사건이 모 병원 및 기업, 혹은 미국의 음모라며 부정하고 싶겠지만 이젠 과학자인 척 했던 사기꾼, 혹은 종교가에 의한 과학계에 대한 대표적 기만사건으로 자리잡은 황교주 사건이 무려 두 챕터에 걸쳐 정리되어 있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공계에 뛰어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번 사건이 과학적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알기 위해서라도 한 번쯤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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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4. 21:18
이명박 ‘경부고속도로 고가건설 검토’ (본문읽기)

일단 소스가 좀 약하긴 한데 저것이 사실이라면 진짜 가지가지한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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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4. 15:09
그 실제적인 포맷이 책이건 이너넷이건 간에 문자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보면 대화로 해결하라는 이야기를 종종 보곤 한다. 사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선 대화라는 것이 많은 것을 해결하는 해답이 되기도 하니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심지어 최근의 경영 테제중 하나가 사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이나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에까지 이르면 대화의 중요성은 충분히 차고도 넘친다 하겠다.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반례로 들어지는 것이 명령을 내리는 것에 익숙한 재벌총수의 대화능력 부족이다.






그런데 과연 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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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3. 17:49
공정위 "4개 정유사 기름값 담합" (본문읽기)
정유사 담합폭리..소비자만 '봉' (본문읽기)
정유업계, 기름값 담합 과징금 결정에 불복 (본문읽기)
공정위, 유화업계 담합 추가 조사 (본문읽기)

이야말로 시장만능론자들의 주장에 대한 멋진 반례가 아닐까? 사실보다 더 큰 주장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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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3. 15:38
환경부의 '삼성 봐주기', 사실로 드러나(본문읽기)

뭐 말 그대로... 사무를 봤으면 내 세금으로 만든 연금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삼성에서 돈 받아.. 이 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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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3. 15:23
"한나라 집권, 국가의 미래가 걱정스럽다"(본문읽기)

앞부분은 어차피 너무나 당연한 말이기에 패스한다 치고.....

특히나 눈에 띄는 부분은 그 (유시민)는 "여론수렴해서 공무원노조하고 합의해서 한다면 언제 하겠냐? 제가 볼 때는 앞으로 50년 동안 못할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다. 아무리 중이 제머리 못자른다지만 한국 공무원들에게 저 문제를 맡긴다면 옛날 중은 산발이었다고 주장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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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2. 11:06
어설픈 국산화가 가져오는 삽질 사례에서 트랙백

대통령 전용헬기 야간비행 안전성 논란(본문읽기)
방위사업청 `사업관리'에 문제있나(본문읽기)

마봉춘의 취재가 사실이었다...에 가까울까요? 그러고보면 LynX의 FLIR도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무튼 실상이야 뻔하겠습니다만 국산화의 허상에 사로잡히면 난감하지요. 개한민국은 이색렬이나 싱가폴이 아니다...랄까요?

그러고보니 이 건은 삼성 만세론자들의 삽소리에 대한 좋은 반례가 될 이야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기일을 맞추지 못하는 건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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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1. 21:50
파판7 표절 논란! 홍종호 감독 인터뷰(본문읽기)

저 인터뷰를 보니 뭐 이런 XX가 다 있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울러 모 표절 논란에서 보았던 한국에서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런데 말이지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힘든 게 누구 탓인지는 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p.s... 한국의 현주소를 감안할 때 저러면서 솔직히 중국 욕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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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1. 19:06
F-16 능가할 전투기 만든다 (본문읽기)
KF-X급 전투기 독자개발` 타당성 검토 착수 (본문읽기)

그렇지요?

p.s... 지인이 알려준 것은 조선일보 보드였는데 매경기사라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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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1. 18:49
"아이비 뮤비는 영화 '파이널 판타지' 패러디" (본문읽기)

하아... 다른 기사 찾으러 갔다가 별 거지깽깽이 같은 소릴 다 보는구만



p.s... 적절한 짤방 두 장을 붙이려 했으나 얼음집의 삽으로 못 붙임.
용량이나 크면 몰라. 대체 38k 짜리 사진도 연결이 안되는 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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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1. 00:40
반쪽짜리 전용 헬기(본문읽기)

마봉춘의 취재가 사실이라면 역시나 국방부는 다시 삽질 사례를 한 건 기록한 셈이군요. 어설픈 국산화가 가져오는 삽질이랄지. 하여간 이뭐병이란 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단지 기사속에서 FLIR이나 365도 전후좌우 사방은 조금...안습스럽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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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0. 18:44
푸틴 "美 군사행동이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어" (본문읽기)

다른 건 모르겠고 덤으로 생각해볼 아래건 뢰중교가 좋아할 이야기들이네?

푸틴 "가스 OPEC" 발언에 유럽 '화들짝' (본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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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0. 17:34
(본문읽기)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습니까?

저래놓고 창작의 고통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 진짜 낭패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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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20. 15:44
"지난 대선, 진보에 착시 있었다"(본문읽기)

"지난 대선에서 진보와 좌파에 대한 국민들의 착시현상이 있었다"며 "마찬가지로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무례함을 소탈함으로, 천박함을 소박함으로 착시했다"고 하는데 무뇌오쿠 여사, 저건 당신이 할 소린 아니지 않나? 후안무치신공이 금종조에 달해 얼굴의 방어력이 RHA2m가 된거야? 아니면 단순히 기억력이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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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19. 16:32
어쩌다 보니 보기 시작해서 결국 17화까지 봤습니다.

혹자는 일본 일본하는 게 눈에 거슬린다 하는데 사실 한국이 그 상황이 되면 마찬가지로 반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 지금 한국의 노블리스 계층이 상국에 하는 거 보면 드디어 에리어 번호를 받았다고 헥헥거리며 꼬리를 치고 앉았으려나요?)

단지 배경이나 인물구조에선 조금 아쉬운 점이 없지 않습니다. 스토리 작가가 누군지 몰라도 피에 대한 의존이 빌어먹을 정도로 심하더군요. 브리타니아가 피의 부정, 능력을 개화해야 올라갈 수 있는 사회구조라는 점과 루루슈가 피의 힘을 부정하고 브리타니아 제국, 그 황실에 대한 원한을 갖게 된 이유를 결국 황실 혈통임에도 불구하고 황실혈통이 해준 게 없기 때문으로 설명하는 것은 조금 아쉽더군요. (뭐 사실 루루슈가 낮은 수준의 황위계승권을 가진 왕자고 쿠루루기도 일본 수상의 손자라는 뭔가 유치한 설정은 왕자나 재벌에 열광하는 동인녀들을 노렸다는 것이 빤하다라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긴 합니다만... 뭐 하긴 마찬가지의 시드/시뎅 동인모노가타리에서 키라도 자신이 능력자라는 점의 그늘 아래 오브의 히메, 카가리의 쌍동이 오라버니이며, 아스란 또한 정권 중심의 아들내미라는 것등등을 고려하자면....결국 동인녀적 세상에선 왕자와 공주, 혹은 재벌가의 족속이 아니면 외엔 살 가치가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그 원한이 브리타니아 황실을 부정하는 요소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등장하는 나나리의 기사...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결국 브리타니아 체제를 뛰어넘는다는 것은 어렵다 싶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별로 설득력이 없는 주의주장부터 내놓고 제대로 융화조차 시키지 못하던, 건담이란 이름을 참칭한 시드-시뎅 시스템보다야 몇 배의 설득력이....(라지만 이 또한 시드 시뎅에 댄다는 자체가 욕에 가깝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비록 시드가 퍼스트의 플롯을 도입했다고 하지만 아무리 플롯을 따라간다 해도 그걸 스토리에 융화시키지 못하면 말짱 꽝이고 이건 그나마 시드/시뎅보단 나으니 말입니다.).... 있긴 해요. 뭐 아마도 여성 팬, 내지 동인녀들을 노린 것으로도 보이는 인물 구조 또한 시드/시뎅에 데어서 그런지 조금 그렇더군요.

아니 생각해보면 저 유치해보이는 구조 자체가 여성 팬 및 동인녀들을 낚기 위한 시스템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해못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역사의 흐름에 기반한 현실감 결여가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방청객의, 제작자의 상식적 세계관을 맞추기 위해 역사에 남아 있는 인물간의 관계를 흐트리는, ROME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역시 저런 현실감 결여에 대한 반발은 아마 판타지랄 주몽에 대한 반발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2. 17. 14:29
박근혜 "친북좌파는 무장공비 사건 사과했나?" (본문읽기)

그네꼬 히메의 저 발언이 어째 꼭 상국에 망명한 사람이 툴툴거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대체 뭐래? 아울러 방북했을 때 김정일에겐 그런 말을 왜 못했을까 모르겠어? 그러고보면 딴나라당은 확실히 무협지스럽구만 그래. 전임방주의 딸내미와 제자의 한판 승부... 이 얼마냐 무협지스럽냔 말이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2. 16. 05:21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송과 신문의 건강의학 정보를 신뢰하는 듯하다. 심지어 맹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눈에 띄게 많아진 건강의학 정보를 접하면서 잘못 해석하거나 확대해석한 사례를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뭐 간단한 사례들이라 부분인용해보고자 한다.

대리결과와 최종결과의 혼돈
대리결과는 생리·해부학적 결과이고, 최종결과는 증상의 해소나 기능 회복, 생존 연장 등이다. 대체로 대리결과와 최종결과는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대리결과가 최종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논문 저자나, 전문가, 기자 등의 용어 혼용에서 비롯된 결과이기도 하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연구 결과 김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고혈압에 관련된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근거로 매 끼니에 김치를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이때 김치는 중간적인 구실로 농도를 낮출 뿐이다.

비인체 실험 결과를 사람에게 확대해석
동물실험 결과나 배양세포 단계의 실험 결과를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하는 경우다. 동물실험은 임상시험의 전 단계로서, 이때 치료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실제 임상시험에서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사람에게 안전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신물질이나 약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흰쥐에 고추의 캅사이신을 투여하자 위궤양 발생이 억제되고 항암작용·비만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사람이 고추를 먹는다고 위암과 비만을 막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

인과관계 없는 결론에 큰 의미 부여
연구 설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의 강도를 확대해석하는 것이다. 예컨대 단면적인 연구 결과에 인과관계를 부여해 확정적으로 밝히거나, 치료 연구의 결과를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 대조군이 없는 연구 결과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등이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이 폐경기 여성 가운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정상인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74% 높아진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를 근거로 뼈를 튼튼히 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는 식의 결론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고 뼈가 튼튼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변수 동원
주관적이거나 의미가 불분명한 언어를 사용해 보도에서 애초 말하고자 한 원인이나 결과가 잘못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연구 내용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빚은 오류가 많다. 한 대학병원이 임신 중 당뇨를 앓은 산모를 조사한 결과 아이를 낳고 3kg 이상 체중이 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9배 높아지고, 몸무게가 줄어든 여성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는 분만 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기준이 임신성 당뇨가 있었으나 체중을 줄인 사람인지, 임신성 당뇨를 앓지 않은 사람인지 분명하지 않다.

뭐 이런 것외에도 저런 어이없는 현상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한국에 황우석교가 창궐하는 이유가 가학이란 권위으로 포장하면 무조건 맹신하는 한국 사회의 권위주의에 대한 맹종에 있지 않나 싶다. 따라야 할 것은 정당한 권위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언론이 만드는 과학정보상의 오류(본문읽기)를 읽고서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2. 14. 03:47
현직 판사가 본 하버드대 법대 vs 서울대 법대(본문보기)

“우리나라에는 하버드대에 어떻게 가느냐에 대한 책은 많지만 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적다”라며 “강한 책임을 기꺼이 질 가치관은 심어주지 않고 손쉽게 강한 힘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름길로 아이들을 내모는 것이 진정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인지 고민해야...."라는 필자의 주장에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한국 사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왜 그것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 부족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2. 13. 22:09
오를 땐 "집값 미쳤다" 난리, 찔끔 떨어지니 "경제파탄" 딴소리(본문읽기)

언론의 기본도 없는 것들이 언론이라 칭하는 걸 볼 때 마다 가출한 어이를 찾으러 나가야 했다. 생각해보면 발똥문중의 문제는 자신들이 중립적인 척 한다는 데 있다. 뭐랄까 황구라교가 과학인 척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랄까? 하지만 종교는 과학이 아니고 발똥문중은 언론이라 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똥문중은 스스로 언론, 심지어 정론이라 주장한다. 그렇기에 추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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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10. 18:00
낯뜨거운 ‘성인만화’ 메스를 들겠다는데...(본문보기)

여성부는 언제쯤 되어야 제대로 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까? 그러고보면 예전에 YWCA의 아줌니 군단이 하던 삽질이 생각나는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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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9. 04:37
그런데 말야...

맘에 안들더라..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힘든걸까?
그걸 일일히 설명하며 동의를 구할 이유가 있을까?

사람을 외모로 평가해서 싫다...라
그런데 어차피 당신이 하는 것 또한 사람에 대한 평가 아니고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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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9. 02:23
얼음집을 떠돌아 다니다 보면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조선빠나 미빠를 종종 마주치게 된다.

조선이나 미국이 선택한 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시대의 선택이라는 식으로 미화하고 있으면 그것 또한 우스운 일이다. 심지어 그것과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그것까지 무시해버리고 자신처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물론 틀린 것을 바로잡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틀린 것을 바로잡겠다면서 반대 방향으로 휘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엉뚱한 사실을 끌어다 붙여놓고서 올바른 의견인 양 화르르하는 광경을 보고 있으면 정말 난감해진다.

미국의 역사가, 랄프 H. 가브리엘은 "역사란 역사가라는 창문을 통해 비춰진 지나간 사실들이다. 때때로 창문은 불투명할 정도로 더러울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마왕 또한 역사가 자신의 창문이 가진 색이나 더러움, 즉 기존의 선입견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역사가라면, 아니 최소한 뭔가를 비판하려면 우선 자신의 창문이 얼마나 깨끗한지, 색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더러우면 닦아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지의 소치질에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2. 8. 18:10
이민영, 올케 폭행 혐의로 피소(본문읽기)

된장녀인가? 콩가루녀인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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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6. 21:06
조총을 까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그렇다고 역사왜곡은 좀 많이 곤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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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4. 16:19
해군이 생각하는 기동전단은 독도함과 이지스 구축함 각 1척에 KDX-Ⅱ(4500t급) 구축함 4척, 군수지원함(8500t급) 1척 등 모두 7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군은 이러한 기동전단을 3개 만들고, 3개 기동전단을 묶어 기동함대를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가끔 국적을 착각하는 뱃놈들도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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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2. 3. 04:00
문제는 현재의 한국 정치가 리더쉽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리더쉽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이 좀 어이가 없어서 히총통과 강철 대원수의 예를 갖고 온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리더쉽과 보스맨쉽은 다르다라는 답글로 받아주시니 더더욱 황당하군요.

행정부가 부의 분배정책에 있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해 그 어느쪽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좌파정책 타령이란 소리를 듣고 있는 한국의 현 상황부터 감안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 30. 22:49
[한국농담] "5·18 때 북 특수부대 투입" 주장 (본문읽기)
광주문제를 관심하시는 존경하는 여러분께 드립니다 - 자유북한군인연합 (본문읽기)

자 위의 두 글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다음의 결론을 유추할 수 있다.

1. 박정희와 전두환이 간첩이거나....

2. 당시 보안사령관과 전직 보안사령관이 무능하거나.....

3. 사실은 둘 다였거나....

그리고 저런 글을 볼 때 마다 실제로 저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크로스 체킹을 하지 않은 채 진실인 양 떠벌리는 개한민국의 무뇌한 찌라시즘과, 마찬가지로 철썩같이 수용하여 재생산하는 붕어같은 국민들에 대한 암담한 실망감만이 느껴질 따름이다.

테러교사 하늘햏의 오늘 읽은 황당한 글.에서 트랙백.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