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 9. 19. 16:49
가뜩이나 늦는 택배가 더 늦게 생겼다. 젠장.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9. 17. 23:04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Posted by 우마왕
게임/Civilization IV2007. 9. 16. 22:34
BEYOND the SWORD가 Civilization IV (Basic), Civilization IV Warlord에 비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따끔식 생기는 이벤트! 물론 BEYOND the SWORD는 게임의 개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테크와 유닛이 추가되었고 각 유닛의 그래픽도 좀 더 사실적이고 개성적으로 수정되긴 했지만 문명 발전상의 사건 사고를 표현하는 데엔 역시 이벤트같은 돌발 변수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물론 위대한 자들의 출현과 그에 따른 변화도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빈번한 작은 변화의 축적도 문명의 발전, 혹은 후퇴에 상당한 역할을 주는 법이니 말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이벤트가 너무 안 나오는 게 안습일지도...)

1. 활의 개량
오늘은 우리 Bowyer Master가 활을 개량해서 활이 더 강해졌다 함. 공격력 절대치라도 올라갔나 싶었는데 그대로. 그럼 대체 뭐가 바뀌었나 살펴봤더니 '모든' 궁병들이 별 하나 프로모션(공격력 10% UP). 이미 전 궁병의 장궁병화 혹은 석궁병화가 추진되어 있으니 전쟁시 상대국만 불쌍

2. 금광 발견
모 도시 금광에서 원광맥 발견. 금 +1

우마왕의 기분


이벤트라고 하면 맨날 홍수로 돈, 혹은 시가의 비싼 건축물을 쓸어가는 안 좋은 이벤트"만" 생기더니(아 어디 도시 철광에서 도끼가 2개 올라간 게 있긴 하군요.) 간만에 쓸만한 이벤트들이 떠서 오오 하는 중입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9. 16. 19:29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