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e NBA2007. 5. 6. 18:26


드디어 2006/07 시즌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이 시작되었다. 그러고보면 작년 이맘때는 병원에 다니느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그나마 좀 나은 상황에서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5. 6. 00:15


미묘하게 시스템이 바뀌었네요. 대성공이나 점수가 윈도우로 뜨는군요. 아무튼 이번엔 그림과 달리 10P.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5. 4. 17:58
예전에는 뭔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제대로 된 반론을 달아줬다.

요즘에는 무지의 확대 재생산을 보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만일 그것이 디로 시작하는 곳이라거나, 네로 시작한다면 더더욱 그러하고, 최근엔 얼음집도 이 영역에 포함하고 있다.) 어차피 지식의 연마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찌질에 불과하니 말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5. 4. 02:22
조갑훼 "고액권에 (김구대신) 이승만-박정희 넣어야"(본문읽기)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니 저런 헛소리를 해서라도 관심을 끌고 싶은 모양입니다. 뭐랄까 참.... 나의 경쟁상대는 지만엔입니다도 아니고....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5. 3. 20:36


오늘 집 앞 마트에서 할인 쿠폰모음이 날아왔다. 그래 아무 생각없이 쿠폰을 뜯었다. 그 쿠폰속에 D모사의 샴푸세트 5000원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게다. 정말 캬오스러웠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5. 3. 16:48
Eisbär Knut(본문보기)

안락사 논란에 시달리고, 이름으로 소송걸리던 크누트 많이 컸네요. 그런데 가만 보면 이제 안락사시켜도 되겠다는 반응도 나오겠는데요? 사실 곰에 대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곰은 맹수다...인데 말입니다. 역시 디즈니가 죽일 놈일까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5. 3. 14:31
무뇌오쿠 '여성 ROTC 법안 발의'… 네티즌 '남자는 의무, 여자는 직업?'(본문읽기)

군가산점 부활 및 징집된 군장병의 인건비 현실화, 여군 징병 법안을 병행 추진한다면 찬성해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같아서야...

p.s... 설마하니 무뇌오쿠네 친인척 여햏이 ROTC를 갈 생각인건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5. 2. 17:42
최초의 출발점은 2007-04-27 오전 7:19:54에 노컷뉴스에 게시된 "일본 부유층 여성 2000여명 '가짜 푸들' (본문보기)사기당해"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마왕이 저 기사를 처음 본 것도 노컷 뉴스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기자들의 연쇄보도가 이어졌다. 심지어 요즘은 낚시도 잘하지만 아직까진 신뢰성을 가졌다는 렌고까지 엮였다면 말 다한 거겠지. 이어 넷상 워리어들과 기타등등이 기사를 보고 일본애들을 욕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기사의 원문은 Ewe've been conned ladies(본문읽기)로 런던의 대표적 옐로 타블로이드, The Sun의 4월 27일자기사다. 옐로 타블로이드 따위가 지어낸 거짓말을 영어 잘 모르고, 지식부족한 한국 기자들이 일본 여햏이 구입한 것이라니 옳다꾸나 하고 질러댄 게 이번 사건의 실체였던 게다. 당연히 넷 워리어들과 기타등등 도매금으로 낚였고 말이다.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한국 기자. 특히 데스크들에겐 소스 검사라는 개념 자체가 없나보다. 그러기에 저런 엘로 타블로이드 기사를 아무 생각없이 베끼고 있지. 아니 생각해보면 한국 언론들은 저널리즘보다는 타블로이즘를 표방했었던가? 아니 소설쓰기였던가?

p.s... 쓴 지는 좀 된 건데 펫 먹이용으로 방출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5. 2. 00:28


오늘은 하늘햏네 닭튀김이 찬조 출연. 점수도 영 안 좋삼.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5. 1. 20:06
이틀 전 트럼페터의 KV-1, 독일군 개수사양을 질렀다. 독일군 개수사양이라 지른게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이스턴 익스프레스의 1942년형 KV, KV-85, KV-1S, 그리고 KV-14(SU-152)와 가장 가까운 형태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스턴 익스프레스의 상기 제품들은 아이템은 잘 잡았지만 금형기술적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만일 예상이 맞아 떨어진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라인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주문한 트럼페터의 KV-1, 독일군 개수사양을 받았다.

재빨리 키트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웬걸 바라던 녀석이 아니라 41년 후기생산형에서 보이던 여섯개짜리 스포크를 기반으로 하는 휠이었다. (KV-1S 계열은 8개짜리 스포크를 기반으로 한다.) 아아 1개만 주문해서 살폈어야 하는데 괜히 기억을 과신하다니. 쳇. 남은 것은 핀란드군으로 보내야겠다. (그나마 가격이 쌌으니 망정이지...)

아아 빨리 KV-1S 계열을 트럼페터가 내놓아야 하는데 (그러기만 한다면 이스턴 익스프레스 제품들을 쓰레기통으로 당장 보내줄텐데!)언제까지 1941년에서 뭉개고 있을거냐..
Posted by 우마왕
PC이야기2007. 4. 30. 17:14
2년반동안 일을 열심히 하긴 했지만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던 AS-9000II을 버리고 인피니언으로 갈아타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30. 01:36
맞벌이 울리는 정부(본문보기)

물론 여성인권 중요하지. 중요한 거 아는데 말야.

니들 어깨위에 달린 건 쓰라고 있는 디바이스다.
모자걸이가 아니란 말이다.

세상에는 공무원만 사는 게 아니란 말이다.
일좀 똑바로 하란 말이다.

하여간 여성부가 하는 일이란 진짜...
어째서 왜 하는 것마다 저 모양인게냐..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4. 28. 00:18


늠름하다. 파초선. 강하다 파초선.

자 이제 닭튀김도 그 무엇도 두려울 이유가 없습니다. ^ㅂ^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4. 28. 00:16


뭔가 인텔리전스해진 파초선. 하지만 그림과 달리 포인트는 7P. 10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7. 19:06
[사설/4월 28일] 일본의 F-22기 도입에 왜 호들갑인가 (본문읽기)

간만에 신문사설같은 사설이 나왔다. F-22 사건에 대한 생각에서 이미 언급한대로 분명히 결정된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구)언론의 호들갑에 난리를 쳤던 게 소위 국방을 걱정한답시는 보수(구) 넷 닭들이었으니 뭐 더 할 말은 없다 하겠다. 진짜 웃기는 일은 저런 "당연하고 상식적인" 글이 신문 사설이라고 올라와야 한다는 점이다. 대체 이놈의 나라에 살고 있는 빌어먹을 국민들은 언제쯤 되야 생각이란 것을 하게 될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7. 04:09
제법 명성치가 있는 모 블로거가 표절로 욕먹고 있다. 심지어 올블 메인까지 떴더군. 물론 본인은 표절이 아니라고 주정하고 있지만 글쎄 당사자 양자를 모르는 입장에선 해당글을 비교해봤을 떄 아무리 잘 봐줘도 표절이고, 삐딱하게 봐주면 제록스라고까지 봐도 될 정도였다. 물론 실제로 표절하지 않은 글까지 표절이나 도용으로 몰리는 것은 당사자에겐 억울한 일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황에선 일단 표절이나 도용이라는 의심을 피할 방법이 없어보이니 참으로 빈약한 변명에 안구에 쓰나미 몰려오는 장면되겠다.

뭐랄까 마치 이승철 표절 사건이나 정지영의 마시멜로 사건이 떠오른달까? 그러고보면 중간에 보여준 뻔뻔함은 이승철을 능가하는 거 같았잖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6. 16:55
낚시에 걸려 퍼덕대는 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 패스해야겠지만 진짜 붕어도 아니고... 참...

수준이 딱 한국 기자의 만만한 먹이감이라 할 수 밖에 없으니.... 대단하달 밖에...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6. 13:56
美, 日에 첨단 차세대전투기 제공의사 공식확인 (: from 연합늬우스)(본문읽기)

상황분석 (: from The Far East)(본문읽기)

뭐 The Far East site에 쓴 대로 국내 언론과 각 포털이 찌질대던 것과 달리 기종은 미정인 듯 합니다. 뭐 물론 F-22가 공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F-15FX나 F-35가 들어갈 가능성도 없진 않군요. 한국(공군 일부 및 닭장서식중인 닭들)은 당연히 완전소중 KF-X와 한국의 희망 F-50이 영공을 지킬 거라 믿을 겁니다. 아니면 F-22에 버금가는 스텔스를 국산기술로 개발 (실체는 데드카피)해서 쓸지도 모릅니다. 3배의 비용과 100년의 기간을 투하해서 말이죠.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4. 25. 20:49
서서히 펫질에 대한 열의가 식어감을 느낀다. 한 3개월 잘 놀았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5. 18:55
무지는 나의 힘...도 아니고...

뻔뻔함은 나의 영혼...이라고 하는 게 좋을까?

아무튼....

추하군.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4. 14:36
근본적으로 MS가 왜 나와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없다.

퍼스트의 경우, 레이더 및 전파를 흡수하는 미노프즈키 입자의 출현으로 운용개념 자체가 다른 유시계격투전병기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설정이 이후 U.C.들로 이어졌다.

그런데 씨앗/씨뎅의 경우, 뉴트론 재머로 인해 지구권의 에너지원이 줄어들어 생활이 팍팍해졌다라는 이야기는 있을지언정 그것이 왜 MS의 필요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에너지 문제로 MS가 배터리로 움직인다는 이야기만 있을 뿐이다. 심지어 뉴트론 재머 캔슬러에 이르면 이야말로 fission/fusion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조차 없다 (차라리 FSS의 이레이저 기관이 더 그럴듯 해보인다.)고 밖에 할 수 없다. (하긴 생각해보면 다 부서진 자쿠로도 "어떤 조치없이도" 무여사적 주인공이 탔다는 이유만으로 무사히 대기권 돌입이 가능했던 괴작 아니던가.)

씨앗/씨뎅 빠들이 자꾸 UC의 세계관이 20년에 걸쳐 완성되었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는데 UC 세계관은 이미 퍼스트에서 80%쯤 완성되어 있었다. 설정의 근본 개념조차 없는 씨앗/씨드의 CE 세계관이랑 비교되는 거 자체가 이미 퍼스트의 불행일 뿐이다.

p.s... 씨앗/씨뎅이 건담이라면 드라고나는 훌륭한 건담이자 퍼스트 오마주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4. 00:18
스텔스급 국산 전투기 개발되나 (본문읽기)라는데 솔직히 이걸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이야기는 일단 넘어가자. 정말 더 웃기는 건 이 기사 올려놓은 포털의 설문

"국산 전투기를 스텔스급 전투기로 개발 방안 찬성하십니까?"(본문읽기)

아니 찬성하는 건 좋은데 찬성한다고 그걸 할 수 있는 건가? 만약 국산기술로 어떻게 스텔스를 개발했다(데드카피라도 말이지.) 치자. 만일 F-2처럼 효과에 비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도(가령 단가가 F-22의 3배라던지...) 단지 국산이란 이유로 그걸 써야 한단 말인가?

한국 언론과 포털, 그리고 정당의 낚시근성은 좀 없애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3. 00:49


이미 본 그림이라 다소 아쉽지만 바람직하니 패스. 거기에 더더욱 맘에 드는 진화포인트 10!!(진짜 간만이삼.)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4. 22. 01:50


포인트가 고작 4라니... 먹이도 9였어. 젠장!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1. 18:28
해군, 이지스 1번함 '세종대왕함' 명명 (본문읽기)

그런데 똥아에선 이렇게 찌질대더군

군함 이름 짓는 것도 北-日 눈치보나?(본문읽기)

안용복도 나름 의미가 있는 이름이란 것은 인정하지만 상징성으로 보나 뭘로 보나 안용복이 과연 세종만한 네임 밸류가 되는지는 지극히 의문이었다. 하물며 KD-3가 갖는 상징성을 고려하자면 세종대왕이 더 어울리지 않았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병진스레 찌질대는 건 기자의 잘못인가? 데스크의 잘못인가?

애초에 안용복이 거론된 이유가 뭐였던가를 벌써 잊은건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1. 18:19
라고 하면 빌어먹을 보수(구)들 조낸 좋아하겠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1. 16:05
그네꼬 히메, "나라농사 위해 정권 바꿔야"(본문읽기)

그럼 국내 농민 살리기 위해 FTA 반대할건가? 그거 한 번 들어보고 싶구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1. 03:55
이사장 아들·부인이 개방형이사 꿰찼다 (본문읽기)

대략 수구들이 하려는게 늘 그렇지. 뭐. 'ㅂ'
Posted by 우마왕
책 이야기2007. 4. 20. 21:51
우마왕은 영문판 서적이 필요한 경우, 아마존(및 마켓플레이스)과 RZM Import, 혹은 그외 재고를 가진 해외 서적들을 이용한다. 매우 잘 알려져 있듯 아마존은 아이템에 따라서는 주어지는 할인율(또는 마켓플레이스가 걸어놓은 낮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다 아이템 확보 능력과 국내 온라인 서점을 능가하는 배송체계의 신뢰성과 속도에 더해 합리적인 송료 - Standard International Shiiping (SAL)을 이용하면 처음 1권은 9달러, 다음부터 권당 7달러 - 때문에 해외 영문판 서적의 구매시 주로 이용한다. (물론 다른 곳들도 이용하긴 하지만 이 경우는 아이템의 컨디션과 재고 상황이 우선적인 고려대상이므로 가격 비교에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으니 패스하자.)

이에 비해 교보는 할인되지 않은 정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배송비용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닌 - 영미권 출판물은 아이템의 30% 정도를 송료로 받아왔다. - 지라 영미권 서적의 구매엔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모종의 정보가 필요하여 그 소스로 삼기 위해 Osprey Modelling Series 몇 권을 지르려 하였다. 앞서 말했듯 아마존은 19달러급 책을 14.5달러 선에 팔고 있었고, 마켓플레이스중 일부 샵은 이를 11달러가 약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다. 과연 명불허전이라며 필요한 책들을 카트에 담아놓고 송료를 붙여보니 3권 기준으로 약 57달러 정도가 나왔다. (이는 사실상 정가구매에 가까운 비용이다.)

그렇다면 교보에서 사면? 하고 교보에서 비용을 클릭해보았다. 예상대로 비용이 거의 같았을 뿐 아니라 1740원의 마일리지가 덤으로 붙어 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이번 건수는 교보에서 질렀다. 정리하자면 단가가 비싼 책을 3권 이내로 지를 때는 아마존이 유리하지만 단가가 싼 다수의 책을 질러야 할 경우라면 (마켓플레이스발 5달러 이내의 책을 제외하면) 교보에서 지르는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단가가 싼 책을 1권만 지르는 경우라면 둘 다 비슷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0. 13:08
공천 돈거래' 적발에 당혹 (본문읽기)

지지자들은 딴나라당이 지난 10년간 뭔가 달라졌다고, 개선되었다고 주장해왔었다. 하지만 개선은 개뿔. 여전히 차떼기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과연 X개꼬리 10년 묵혀봐야 황모되는 거 아니더라.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