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에 해당되는 글 1527건

  1. 2013.03.14 하여간 이 빙신들은... 2
  2. 2013.03.13 개한밀빠들은 블교주를 동종혐오의 눈으로 보는가?
  3. 2013.03.01 다카키 그네꼬 총독, "가해·피해자 역사, 천년 흘러도 안 변해"
  4. 2013.02.28 3.1절 따위는 당연히 몰라야 하는 거 아닌가?
  5. 2013.02.25 끝난 것 같기도 한 발렌타인 호러쇼 2
  6. 2013.02.21 시민의 나라와 신민의 부락 2
  7. 2013.02.15 발렌타인 호러쇼 #2
  8. 2013.02.12 거짓말을 하는 것은 사람이지 통계가 아니다....라 4
  9. 2013.02.12 실질문맹의 새해맞이 개그질
  10. 2013.02.07 어째서 한파인가?
  11. 2013.02.02 삼엽충의 꿈, 하지만 현실은?
  12. 2013.01.31 이것이 개한이 번부임을 자인하는 국정원 스타맇!
  13. 2013.01.27 한국전 당시 T-34/85는 소비에트의 입장에선 구형이 아니었을까? 2
  14. 2013.01.15 수꼴번부의 디펜스 퀄리티 2
  15. 2013.01.14 실질문맹이란 게 이런거지 별거겠냐? 8
  16. 2013.01.14 민주당 토호들의 착각
  17. 2013.01.1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8. 2013.01.05 삼엽충들도 거부하는 걸 뭐하러 이리? 4
  19. 2012.12.25 이것이 히메 스타일
  20. 2012.12.25 어떤 잡신들을 보면 1
  21. 2012.12.22 좀 웃기는 이야기들.
  22. 2012.12.21 아! 이래서 교육에 역사과목이 사라진건가? 치졸한 것들
  23. 2012.12.21 국개론을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다.
  24. 2012.12.17 과연 개한 견찰 1
  25. 2012.12.15 안철수, 개한 수꼴서족과 찌라시의 싸닥션을 갈기다. #2 4
  26. 2012.12.07 하지만 랩터가 뜨면 어떨까.. 4
  27. 2012.12.06 석간 찌라시들 병신이 되다.
  28. 2012.12.03 이것이 개한재벌 퀄리티!!
  29. 2012.11.29 어디 직원 주제에 이득을 바라는다? 1
  30. 2012.11.25 에이 그냥 사퇴하시지... 그러셨세요 2
우마왕의 눈2013. 3. 14. 19:42
샘승, 인문계 출신 소프트웨어 인재 키운다

샘승이 아이폰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설마하니 인문계 인원이 없어서 그 모양일 거 같은가? 대체할 사람은 많다고 무조건 소모하기만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 때문임을 익히 보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은 많다며 방법을 바꾸지 않겠다는 샘승의, 그리고 개한의 오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것 같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3. 13. 22:41
T-34는 1934년에 제식화되어서 T-34인가? 외.

개한 밀빠들은 블교주를 수준 이하라 비꼬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제시하는 논거나 논지 전개 방식에 있어선 블교주와 마찬가지로 사실과 거리가 있는 부분만 들이대려는 이유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굽은 것을 펴겠다고 힘쓰다가 되려 거꾸로 휘어놓는 상황이라 할까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3. 1. 12:33

그네꼬 총독의 말 대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면 빨걍이로 몰거나 아예 제거해버리던 다카키 퓌러 시절에 대한 평가는 결코 바뀌지 않아야 하겠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28. 21:03
제국의 망령들이 지배하는 개한번부에선 말야.

감히 내지에 거스르는 반정부적 행위를 기억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25. 19:10
20일에 일반병동 자리를 이야기해놨는데 결국 한 시간 차이로 자리를 뺏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자리는 원래 있던 병실이었고, 창가여서 매우 맘에 들었었는데 그 자리를 30분 차이로 날름 빼앗긴 것도 좀 짜증이 나는데 이후로 일반 병동에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중환자실에 이틀 더 묶여 있어야 했는데 이후 일반 병동에 자리가 나지 않아 중환자실에 계속 있었더가 간신히 토요일에 자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재수가 꼬이려다 보니 하필이면 올라간 자리가 그렇게 가지 않기를 바랬던 진상할망구와 같은 병실, 즉 예전에 입원했던 병실인 겁니다. 한 술 더 떠 거기에 금요일이나 월요일이었다면 어떻게 간병인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하필 토요일에 올라오는 바람에 일요일의 대보름과 겹쳐 간병인 구하기가 아주 더럽더란 말이죠. 더욱이 PCD 3개가 주렁주렁 달리고 어쩌고 하다 보니 병실이 좁은 겁니다. 창가쯤 되야 좀 나아질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더욱 짜증이 나더군요.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토요일에 일반병실에 올라온 어무이가 컨디션이 갑자기 난조를 보이더니만 일요일 밤은 잘 버티고서 아침이 되자 정말 난리가 아닌 겁니다. 이렇게 되니 간병인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중환자실로 내려갈 지경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간병인이 아니라 보호자가 있어야 할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를 더 있다 보니 일요일을 공으로 날렸습니다.

다행히도 일요일 밤~월요일 새벽을 무사히 넘기고 안정화되긴 했습니다.....만 그런 쇼를 하고 보니 굳이 더 이상 중환자실 내려보낼 이유가 없어진 겁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라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나아서 자기발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진 이상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 온 겁니다. 더욱이 이제 한 주면 3월이고, 생각해보니 어무이 병원에 잡힌지도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결국 오늘 의사님하에게 삽관 거부서를 쓰겠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물론 당장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으니 당장 오늘 내일 긴급 사태가 발생할 거 같진 않습니다만 더 이상 길게 끌어서 도움이 될 거 같지도 않더군요. 우마왕에게도.... 어무이에게도... 말입니다.

그렇게 어무이의 병세는 새로운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끝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뭐랄까 1944년 10월 이후의 덕국군 장병들의 마음도 이러했을까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21. 10:42
전기료 함부로 올렸다가 불가리아 총리·내각 총사퇴

EU 최빈국이던 불가리아는 잘못된 정책에 항의하는 시민정신이 여전히 살아있다.

한국은 사회통합 '열등생'…OECD내 하위권

하지만 개한번부는 정치가 엉망이어도 심판하기는 커녕 국정원이란 이름의 선거개입 부처를 둬서 선거 사기를 쳐도 대선에 뽑아주는 부락이다. 과연 개한번부의 어디에 민주적 시민정신을 찾을 수 있을까? 그저 신민의 부락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15. 23:35
어떤 결과를 맞이할 지는 모를 일이라 해도 병원에서 새로운 연락이 없었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다. 마음 같아서야 아침 댓바람부터 병원에 가서 죽치고 있어야 할테지만 PCD는 어제 오후에서야 꽂은 거고, 그에 따른 변화, 그리고 각종 관측 데이터 또한 오후에 나올테니 특별히 이상이 있다는 전화가 온 게 아니라면 병원에 일찍부터 갈 이유는 없다. 더욱이 어제 제대로 쉬지 못한 탓인지 감기가 좀 더 안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바꾸고, 밀린 일을 하고 보니 어느 사이엔가 회진 1시간 전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12. 14:00
통계의 신뢰성을 차치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는 것은 통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분명한 이야기인 듯 하다. 최근 수꼴루스를 달군 레이센의 잉여력에 대해 여러가지 장님 문고리 잡기가 이어졌는데 이들 가운데 가장 깼던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이다.


와일드캣 vs 레이센의 교환비가 1:1.5 였다는 비로그인의 주장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일단 1942년 중반까지 와일드캣은 버팔로를 비롯한 여러 마국제 함재기들과 함께 레이센의 밥으로 취급되어 왔고, 우마왕이 보아온 신뢰할만한 해외의 저작들을 필두로 하는 각종 텍스트에서도 와일드캣에 유리한 서술, 특히나 교환비를 저따위로 적극적으로 제시한 경우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일 백번 양보해서 R이란 비로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한다면 태평양 전쟁 초기 레이센이 조명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F-4F 와일드 캣과 레이센의 상황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의 개론적 서술을 보고 싶다면 불타는 하늘의 Grumman F4F Wildcat 페이지를 추천한다.) 만일 R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1942~42년에 헬켓을 생산할 이유는 더더욱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위기를 인지해야 비로소 대응책을 고려하기 시작함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겠다.)

어쨌거나 비로그인이 와일드캣 vs 레이센의 교환비가 1:1.5라는 것을 제시한 것을 보건데 분명 어디에선가 저런 뉴메릭 서술을 봤다는 이야기이고,저런 어이없는 데이터는 해외의 신뢰할만한 저작이나 텍스트에선 본적이 없으니 텍스트 부족한 개한의 어느 페이지에 누군가가 싸지른 것을 본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항공전 관련에 이름이 있는 사이트들을 뒤져보았더니 불타는 하늘과 유사한 지명도를 가진 고공출격의 와일드 캣의 대반격과 제로의 몰락 페이지에 유사한 내용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위의 짤방에서 보듯 수꼴루스의 비로그인이 하는 헛소리와 달리 1데 1.5의 교환비가 가능해진 이유는 미드웨이 전투 이후의 일이고, 그 이유는 베테랑 파일럿의 소모에 따른 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결론으로 가자. 사실 우마왕은 고공출격이 제시하는 데이터를 전적으로 신뢰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로그인의 뇌내망상에 기반한 왜곡과 거짓말보다는 차라리 그럴 듯해보인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인했듯 거짓말을 하는 것은 통계가 아니라 R이라는 거짓말장이라 할까? 이런 일을 볼 때마다 개한의 인터넷에는 컨텐츠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텍스트가 부족한 것이라는 채마왕의 말이 진리였음을 오늘도 새삼 깨닫게 된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12. 12:07
실질문맹이란 게 이런거지 별거겠냐?의 주인공께서 황국 항공기술의 정수, 레이센이 까이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셨던 나머지 Messerschmitt Bf109 까기를 시도하더라. 폭풍까임을 당하는 레이센에게 변명의 여지가 아주 없진 않고, 레이센 까들의 오버질도 고려해보면 분명 제한적인 변명이 가능한데도 그 변명의 여지를 찾아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엄한 Messerschmitt Bf109를 까서 상황을 극복하려 하는데... 사실 이걸 소화해낼 수 있으면 실질문맹이 아니겠지. 그러고 보면 FAT-50으로 레이센을 까려하던 경우도 보았으니 까와 빠 사이의 병신력 일정의 법칙은 깨지지 않는 것이려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능력도 안되면서 개념 밀덕 코스프레로 실질문맹임을 과시하는 짓 좀 포기하고 그냥 예전처럼 뇌내망상질이나 계속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7. 14:01

잘못된 선택에 대한 천벌일 따름이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2. 2. 01:43
Apple, Samsung claim 95% of global cellphone profits, report says

번부의 언론들이 아무리 샘승을 빨아봤자 현실은.....

더하여 4분기 美소비자 선택은 '아이폰'…전년도 1위 삼성 제쳐 라도 참고하면 좋을지도...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31. 13:40
국정원女 , 78개 글 올려 …" 대부분 정부·여당에 유리 "

“글 안썼다”→“대북심리전”…국정원, 거짓말 들키자 궤변

국정원, 인터넷 여론 개입 사실상 시인

1. 번부 국정원의 대선 개입은 정상적인 대북활동이다.
2. 번부 국정원은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해도 상관이 없다.
3. 근데 그네꼬 히메에게 총독을 넘겼으니 失用무능한 국정원이 한 짓 치곤 나름 성공했네?

p.s... 그러고보니 사건 처음 점화될 때 거품물며 국정원 쉴드치던 수꼴들은 이 상황에 대해 뭐라 변명할까? 개한적 특수상황이 다시 한 번 리바이벌 될까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27. 10:30
작년 6월을 전후하여 수꼴루스에서 벌어졌던 현직 교수, 블교주(황구라 교주의 교주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심 되겠다.)와 개한밀빠들 사이의 난투(아무리 지식과 개념이 부정당하는 失用과 닭의 독재번부 시절이라 해도 이것을 토론이나 논쟁으로 부르기엔 論이란 단어 자체가 아깝다는 생각인데다 비난의 亂과 싸울 鬪를 붙이면 방향만 다를 뿐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현 상황을 그대로 정리할 수 있겠고 어감 또한 난투로 부르는 것이 그럴듯 하다 생각되는지라 이 상황을 앞으론 난투로 부르기로 하겠다.) 가 재개되었다. 사실 저런 앵무새질적 난투를 굳이 지켜볼 필요가 없는지라 신경을 끄고 살았는데 지인 하나가 개한 밀빠들의 주장대로 1950년대 초반에도 T-34/85가 여전히 붉은 군대 전차전력의 중핵이었는가라는 질문을 해왔다. 그래 질문이 들어왔으니 답은 해줘야겠기에 쓰레기장을 뒤집어 발굴하는 기분으로 해당 난투를 살펴 보았다. 그냥 넘어갈까 싶은 생각을 참아가며 상황을 정리하자면 T-34가 제 2차대전 초기에 등장했으니 1950년이면 구형이다 라는 블 교주의 주장에 대해 개한 밀빠들이 그의 주장이 구라라며 그 주장을 디스한 것인데 디스측의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 두 가지가 될 듯 하다.


사례 1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하지만 T-34는 1950년대에 걸쳐 끊임없이 개량되었으며, 전후에도 생산되어 T-54/55 가 나오기 전인 1950년대까지 소련과 공산권 국가에서 주력으로 사용했으며 일선에 수만대씩 굴리고 있었다.
2. 현대 3세대 MBT인 레오파르트2나 M1에이브람스가 1980년대 나왔다고 구형이라고 주장하는 꼴이다.


사례 2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T-34-85는 전후인 50년대까지 생산되었다.
2. 50년대까지도 현역이었으며 520마력의 신형엔진과 T-54의 로드휠을 달고 연료통을 늘린 현대화 버전, mod 69 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개한 밀빠들은 T-34/85는 1950년, 나아가 50년대의 소비에트 입장에서도 구형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블교주의 주장은 그간 비군사사적이라고 까여왔으니 일단 넘어가고 개한밀빠들의 주장에 대해서만 비판해보기로 하자. 과연 개한 밀빠들의 주장대로 T-34/85는 1940년대 후반, 혹은 1950년대에도 여전히 붉은 군대의 주요전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분석에 앞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개한밀빠들의 주장과 달리 당시 T-34/85의 생산수량은 1940~50년대 당시, 붉은 군대 내에서 점하는 중요도에 직결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 개한 밀빠들의 주장대로 T-34/85가 붉은 군대에서도 그만큼 중요한 전력이었다면, 다시 말해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T-34/85의 위상이 레오파트2나 에이브럼스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라면 1943년 중반까지의 T-34/76이 그러했듯 T-34/85가 최상위 전력으로 존재해야만 한다. 하지만 실제론 결코 그렇지 않았다.소비에트는 전쟁중인 1944년에 ИС-1 130대와 ИС-2 2245대를, 1945년에도 ИС-2 1230대를 비롯, ИС-2의 양산을 제약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붙여 새로운 신형 중전차인 ИС-3을 1711대나 생산했으며 종전 이후인 1948년까진 ИС-4~7에 이르는 중전차 개발 시도를 계속했고, 최종적으로 1948년엔 이의 실패를 자인하고 ИС-3의 양산을 재개하는 한편, 기술적 한계가 어느 정도 해결된 1952년부터 1965년까지 무려 8000대의 T-10을 생산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바꿔 말하자면 소비에트가 1945년에 12500대의 T-34/85를 생산해야 했던 이유는 개한 밀빠들의 주장처럼 T-34/85가 붉은군대의 주요 전력이어서가 아니라 덕국과의 전선에서 소모된 숫자가 그만큼 많았기 때문에 기존 편제의 유지, 나아가 렌드리스 장비부대의 장비 단일화를 위한 소요제기 맟 생산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더욱이 렌드리스 전차를 장비한 부대는 1선 부대가 아니라 2선 부대, 사실상 예비군에 가까운 수준의 부대라는 점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또한가지 중요한 소요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소비에트 연방이 동유럽 각국에 뿌릴 2선급 장비로서 필요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WWII 이후 소비에트 연방은 T-34/85를 주요전력으로 생각한 적이 없으며 일선에서 수만대를 굴릴 이유 또한 없었다.

이를 반증하는 것이 다음으로 소개할 T-44와 T-54의 존재다.

흔한 T-44/85 양산형의 모습

흔한 T-44/85 양산형의 모습


T-44는 2011년 5월에 포스팅한 T-34/85가 뭐가 나아졌다고?에서 언급했던 T-34/85의 문제들, 즉 차체 방어력이나 화력, 엔진 및 주행기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다시 말해 나치 덕국의 주력 중형전차인 판터와 비교해도 호각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전차를 목표로 개발된 전차로 1945년에 고작 985대가 생산된 와중에도 덕국의 항복으로 주요 전선이 되어버린 극동전구에 600대를 배치할 정도로 스따프카가 중요 전력으로 여기고 있었다. 보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T-34/85의 포탑은 T-44의 직접적 모체가 된 T-43-2의 포탑을 T-34에 맞춰 재설계한 물건이기도 하다. 하지만 붉은 군대는 1943년 후반부에 КВ-85나 ИС-1(85)의 운용경험을 통해 85mm ЗИС-С-53로는 판터에게 호각 이상의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신형 주포, 100mm Д-10Т를 채용한 T-44/100을 개발하려 했다.

T-44/100 양산형의 모습

야심차게 시도했던 T-44/100의 모습. 쉴첸을 둘러서 그런지 덕국제스러운 느낌도 약간,


그러나 기대와 달리 T-44/100도 T-44/122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이즈의 문제로 해당 주포의 운용이 불가능하단 점이 밝혀지면서 새로 설계를 변경하여 T-54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T-54/55가 등장하는 1950년대까지 대체재가 없어서 T-34/85를 사용했다는 개한밀빠들의 오해에 기인한 주장과 달리 T-54는 1950년대가 아니라 1948년부터 실질적 양산 테크를 타기 시작했었고, 그 이전에는 T-44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prototype T-54 #1



prototype T-54 #2. T-54/55의 대표적 로드휠인 소위 불가사리 휠이 아니라 T-34/85의 대전형 스포크 휠을 달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겠다.



T-54 Model 1946



한편 "50년대까지도 현역이었으며 520마력의 신형엔진과 T-54의 로드휠을 달고 연료통을 늘린 현대화 버전, mod 69 등이 존재하니 구형이 아니다."라는 주장 또한 그 현대화부품들이 어디서 왔겠는가? 라는 질문으로 논파가 가능하다. 전차를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 헉헉대던 이색렬도 아니고 새 전차를 만들 의지와 능력이 충분했던 소비에트가 설마하니 T-34/85를 위한 새 디바이스를 만들었을 것 같은가? 실상은 이렇다. T-34/85의 현대화 버전에 사용된 520마력 엔진의 실체는 T-44의 엔진인 V-44 디젤 엔진이고, 바퀴는 T-54에서 따왔을 뿐이다. 그나마 그러한 현대화 개수도 T-34가 소비에트의 주요전력이어서가 아니라 새로운 주력전차, T-54를 줄 수 없으니 동맹국가에 뿌린 T-34/85를 운용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될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T-34/85 현대화 버전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T-34/85가 주요 전력이여서가 아니라 T-54의 기술적 뿌리가 T-44, 나이가 T-34에 있기 때문이란 이야기다.

결론으로 가자. 1950년대의 T-34/85는 개한 밀빠들의 주장처럼 T-34/85를 소비에트와 동구 및 공산권 국가의 주요 전력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은 지금 M-47, M-48A3K가 아직도 굴러다닌다 해서 그들을 개한의 주요 전차전력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최소한 당대 소비에트의 입장에서는 T-34/85를 주요 전력으로 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뭐랄까 블교주가 주장한대로 구식 전차로 간주했었다는 이야기가 굳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그것은 소비에트에 T-44, T-54, ИС 시리즈, 그리고 T-10으로 이어지는 대체제가 있었기 때문이지, 블교주의 주장 액면 그대로 나온지 10여년이 지났기 때문은 아니란 이야기다.

뭐랄까 정리를 하면서 느낀 소회를 다시 풀어보자면 개한 밀빠들의 포스팅이었는지, 어느 연구자가 해준 이야기인지 분명하진 않은데 블교주의 문제는 쓴지 2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석사 논문을 재탕하는 학문젝 게으름에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개한 밀빠, 나아가 군 조직이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T-34/85의 소비에트 및 동구권 주요전력론 운운 또한 블교주와 동급의 학문적 게으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런 경우엔 군, 혹은 정권 관련 기관의 학문적 게으름을 문제라고 봐야할지,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블교주와 다를 게 없는 앵무새질을 하는 개한밀빠의 무뇌함을 문제로 봐야 할지 좀 헷갈리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이런 센스로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되지만...



_M#]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15. 17:54
해상작전헬기 미국산 탈락..영국 `와일드캣' 선정

국방을 위해 수꼴당을 선택해야 한다는 헛소리에 대한 아주 유의미한 반론사례. 수꼴들이 뭐라 쉴드를 칠까 궁금할 따름. ㅋㅋㅋ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14. 21:21

수꼴루스에서 61식에 대한 변명을 봤다며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지인의 요청에 따라 한 번 읽어보았다. 

세종대왕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과 돌이켜보면 다카키의 교육정책은 성공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14. 12:44

언제부터 민주당의 브랜드 파워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저런 뻘짓거리에 빠져있는지 모르겠다. 이 근본적인 전제를 고려하지 않은, 아니 이에 기반하지 않은 1차원적 분석은 아무 의미가 없다. DJ조차 자력으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지 못하는 것이 토호들의 한계 아니던가? 앞으로도 영원히 콩라인을 탈 게 아니라면 이런 부분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10. 16:59
Bronco Model 9월 첫 번째 신상품, КВ-85 예고를 포스팅할 때 반쯤은 농담으로 "뭐랄까 앞으로 브롱코가 КВ-1С 까지 갈런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다가 정말 포탑 만들었다고 주포 바꿔 КВ-122에, 나아가 ИС-1을, ИС-1 만들면서 ИС 차체 만들었답시고 ИС-2을 내놓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라고 했었는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3. 1. 5. 14:12
HW는 단맛, SW는 쓴맛 '삼성의 두 얼굴'

이 글을 보노라니 A사의 제품을 샀는데 그 품질에 조낸 불만이 많았다던 유저가 그래도 B사가 같은 물건을 내주기만 하면 그냥 지를 거다...라는 일베충스러운 글이 생각난다. 사실 개한 보슬람들의 존재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그 이면에는 같은 수준들의 일베충들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샘승 SW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로직을 적용할 수 있겠다. 도대체 SW가 얼마나 구리길래 그 세계시장의 판매고 1위를 자랑한다는, 즉 조낸 처많은 삼염충들의 충성도조차 이끌어내지 못하는 걸까? 샘승의 한계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25. 19:11


닭그네 당선인 국민대통합ㆍ전문성 위주로 인수위 인선이라며 자화자찬하고 렌고츠리도 인수위 인선 키워드는 `전문성+국민대통합이라고 서킹했으나 닭그네 당선인 비서실장 유일호ㆍ수석대변인 윤창중이란 것을 볼 때 다카키 그네꼬 히메의 인수위가 바라는 전문성이나 대통합의 수준을 뻔히 알 수 있을 듯 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25. 16:18

가끔은 518 TK 버전이 일어나야 하는 게 아닐까를 진심으로 고민하게 된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22. 15:38
친노들은 내가 하면 민주주의 니가 하면 독재라고 생각하는 홍위병같은 몹쓸 사람들(물론 좋게 표현하자니 사람이라 써놨을 뿐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건 보수를 자처하는 수꼴이라고 다르지 않다는 게 함정이지만 말이다.)이라던 수꼴들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물론 그러한 행위 자체가 바로 독재적 발상이고, 친노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건 부정할 이유가 없다.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런 말을 꺼낸 이면을 뒤집어보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저런 홍위병적 행위를 하진 않는다는 우월감 같은 게 숨어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이런 홍위병적, 혹은 헌병보조원적 행태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친노건 난닌구건 보수건 수꼴이건 다르지 않다는 게 문제의 본질 아니던가? 우리편이 하는 것은 로망, 다른 편이 하면 불륜,... 같은 상황은 딴구라/새대가리를 추종하던 鼠族들 또한 매우 잘 보여주던 일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바로 논파되는 것 말이다.

패한 측에서 그렇게 게거품 물고 욕해대는 지금의 5/60대 양반들, 바로 70~80년대때 30~40대 나이로 6월항쟁 등에 직접 참여했던 세대인데 그런 이들에게조차 선택받지 못한걸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고려장이나 다름없는 세대혐오를 부추기다니... 지들은 무슨 나이안먹는 피터팬인줄 아니? 자기들도 언젠가는 5/60대 될텐데? 라고 말하던 수꼴도 생각난다.

앞서도 말했지만 맞는 이야기이긴 해도 맞는 부분이 일부뿐이라는 게 문제다. 물론 70~80년대때 30~40대 나이로 6월항쟁 등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도 있다는 것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 세대중에 그들을 정권의 안위를 위협하는 친북세력으로 매도하던 자들이 그만큼 있었다는 것은, 무엇보다 그들이 행동으로 옮길 때까지 수꼴 독재가 잘못되었음을 말하던 사람들, 당대의 20대 대학생들의 존재들이 치러낸 핏값은 왜 쏙 빼놓는가? 그건 결국 무임승차를 감추기 위한 변명은 아닐까? 마치 동아일보가 정론지였던 역사를 내세우지만 그 공적을 실제로 이뤄냈던 사람은 당대 정권에 의해 해직당해 결국 한겨레신문을 만드는 데 일조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점을 무시한 채 그저 동아일보는 정론지였다는 앵무새질을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미영 연합군은 자신들이 도덕적 우월성에 입각한 정당성을 가졌고, 패전국인 독일은 전쟁이라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전범재판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리한 반론들을 처맞자 승전국도 잘못했지만 패전국이 더 큰 잘못을 했을 뿐이라는 드립을 치고 있다. 이라크의 자유 작전은 어떻던가? 도덕적 정당성과 믿음으로 무장한 상국적 민주주의는 어째서 이라크에는 이식되지 않았는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다시 말하지만 선거의 승패는 도덕적 우열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저 표방한 정책이 좀 더 많은 사람이 지지했을 뿐이다. 2012년 대선은 그네꼬히메를 내세운 수꼴-보수 연합이 승리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51%가 지지했다는 것은 49%는 반대했다는 이야기다.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전부 반대한 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1400만이 반대했다는 이야기고 투표를 막으면서 민의를 일정정도 왜곡한 결과라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 우월성을 가진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아주 웃기는 일이 아닐까? 지속적으로 말했지만 생각이 다른 건 이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영 이외수 소설 쓰고 조국은 공부 좀 해라” 라던 정규재처럼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참 난감하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승자의 여유겠지만 손석희를 MBC 사장에 앉혀야 한다는 홍준표의 발언은 그를 다시 보게 만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21. 20:28
대통령이 ‘국방백서’에서 빠졌는데…누구?


번부관료는 안 깔래야 안 깔 수가 없다. 이런 새퀴들이 - 공무원의 - 정치중립 운운하는 게 웃기는 일이지. 과연 쿠테타의 피눈 오늘도 니들의 몸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과시하는 것인가? 과연 한스럽군 그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21. 14:59
이한구 "국채발행 늘려 `박근혜 공약' 예산 반영"

DJ/노 정권때 건전재정이 필요하며 증세 운운하며 계지랄을 떨던 게 이한구.

그런데 그네꼬 히메가 대통 먹고 나니 뭐가 어쩌고 어떻다고? 부크러운줄 알아야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17. 18:01
개한견찰, "국정원 여직원 文후보 비방댓글 흔적 발견못해?라는 부실발표가 나자마자 국정원 "선거개입설 사실무근 확인…책임 묻겠다"라는 사기도박적 발언을 싸질렀다. 그런데....수사방법이라는 걸 보니 드는 생각이 딱 하나더라고...

대체 그걸 지금 수사결과라고 짖는거냐? "경찰이 디지털포렌식(데이터 수집·분석 수사)을 통해 댓글 여부를 판단하려면 당사자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해당 포털의 로그기록 분석이 우선입니다."라는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물타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견찰은 꼬리를 말고 경찰 "국정원 여직원 아이디 40여개…수사 계속"이라는 물타기에 이어 경찰 "국정원 여직원 아이디 등 40개"…수사는 힘들듯이라며 조작질의 꼬리 노출을 막기 위한 꼼수를 지르고야 말았다.

갑자기 국정원 사건에 대헤 게나 미꾸리라도 된 듯 거품을 물던 인사들이 생각난다. 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생각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수준까지 저열해지는 건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15. 19:13
안철수, 광화문 유세 깜짝 등장…노란 목도리 둘러주고 文과 포옹

소설을 싸지르던 개한수꼴 서족들과 찌라시들의 싸닥션을 갈겼다. 아주 즐거운 일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7. 14:44
막을 수 없는 최강전투기 'F-35' 내년 결국


p.s... 아 이건 오늘 수꼴루스에 올라온 헤쩌 타령에도 적용할 만한 짤방이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6. 18:52
安, 文 전폭 지원..내일 부산行

어제 문제인이 안철수 집에 갔는데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기화로 소설을 써 갈기던 개한 석간 찌라시들의 싸닥션을 쳐줬다...는 점에서 쌤통이다..라는 한 마디로 갈음할 만한 사건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2. 3. 13:21
`몰염치' 대기업 계열사, 中企기술 빼돌리다 들통

1. (부제:) 이것이 꼴데 퀄리티!

2, 몰염치가 아니라 파렴치....쯤 아닐까?

3. 그런데 뭐랄까나 워낙 비일비재한 일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점에선 이거시 개한 퀄리티!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1. 29. 21:27
법원, "삼성전자, 특허발명자에 60억 지급하라

"특허발명 연구원에 10% 보상"…IT업계 당혹

그럼그럼 개한에서는 직원이 낸 아이디어와 노력, 열정은 장려하지만 그것으로 파생되는 이익은 재벌의 몫인 게 당연하잖아? 어디 감히 직원 주제에 이득을 바래?

그러니 개한 재벌들은 아이폰 같은 걸 못 만드는겨.....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2. 11. 25. 13:06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에이 그냥 사퇴하시지... 그러셨세요. 그랬으면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고 창송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Posted by 우마왕